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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5월 첫주 지지율 48.2%··· 7주째 40% 후반대

문 대통령 5월 첫주 지지율 48.2%··· 7주째 40% 후반대

등록 2019.05.02 10:59

유민주

  기자

부정평가는 2.3%포인트 내린 46.1%

문 대통령. 사진=청와대 제공.문 대통령. 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의 5월 1주차 국정수행 지지율이 48.2%를 기록했다. 7주째 40% 후반대를 나타내고 있다.

2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tbs의 의뢰로 실시한 주중 집계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지난주 대비 0.8%포인트 상승한 48.2%(매우 잘함 23.6%, 잘하는 편 24.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2.3%포인트 내린 46.1%(매우 잘못함 31.9%, 잘못하는 편 14.2%)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오차범위(±3.1%p) 내린 2.1%포인트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대해 리얼미터는 “호남과 충청, 30대, 중도층 결집이 결집한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해당 조사는 지난 29~30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3.1%p)로 조사방법은 무선(80%)·유선(20%) 임의걸기(RDD) 전화면접(CATI)·자동응답(ARS) 혼용했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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