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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과 문화예술의 만남 _ 봄, 음악을 이야기하다”

“인문학과 문화예술의 만남 _ 봄, 음악을 이야기하다”

등록 2019.04.27 10:44

우찬국

  기자

무주서 녹색지대 & 자전거탄 풍경이 부르는 노래

무주군이 마련한 “인문학과 문화예술의 만남 _ 봄, 음악을 이야기하다”가 5월 2일 저녁 7시 30분부터 무주군 예체문화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봄을 맞아 가요와 토크가 함께 하는 콘서트 관람을 통해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녹색지대’와 ‘자전거 탄 풍경’이 무대에 오른다.

“인문학과 문화예술의 만남 _ 봄, 음악을 이야기하다” 기사의 사진

1994년 데뷔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녹색지대’는 이날 1집 타이틀곡 ‘사랑을 할 거야’를 비롯해 ‘준비 없는 이별’과 ‘그래 늦지 않았어’, ‘내가 지켜줄게’ 등 히트곡들을 부를 예정이며 2001년 데뷔해 지금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자전거 탄 풍경’은 대표곡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을 비롯해 ‘그렇게 너를 사랑해’, ‘보물’, ‘그래서 그랬던 거야’ 등을 부르기로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주군청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 김정미 팀장은 “오색 꽃이 만발하고 초록이 짙어지는 봄날을 만끽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의 문을 음악과 함께 활짝 열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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