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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PC그룹 제공
‘트위스트 킹-콩’은 콩가루를 넣은 왕꽈배기 도넛 위에 콩으로 만든 글레이즈를 올렸다.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강조했다. ‘고소한 콩 필드’는 콩고물을 뿌린 동그란 모양의 빅 사이즈 도넛에 콩크림과 팥앙금을 가득 넣었다.
‘쫄킹-콩’은 쫄깃한 식감의 도넛에 콩고물을 올렸고, ‘쫄킹-팥’은 도넛에 팥앙금을 넣고 화이트 슈가를 더했다.
이 외에도 부드러운 딸기 버터크림을 가득 채운 필드 도넛 ‘상큼 딸기 크림 필드’, 녹차 향의 머핀에 달콤한 초코칩을 넣은 ‘녹차초코칩 머핀’ 등도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대만 버블티를 던킨도너츠만의 맛으로 재해석한 ‘블랙버블’ 음료 2종도 선보였다. ‘블랙버블’은 대만산 브라운 슈가향 버블(타피오카 펄)을 활용한 음료이다.
인도산 아쌈으로 우린 밀크티로 홍차의 깊은 맛을 내는 ‘블랙버블 밀크티’와 진한 흑설탕이 첨가된 흑당시럽의 달콤함과 우유의 맛이 조화를 이루는 ‘블랙버블 라떼’ 등이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던킨도너츠만의 노하우를 살려 콩고물, 팥, 블랙버블 등을 활용한 개성있는 메뉴들로 구성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꾸준히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cj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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