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 페스티벌·프로야구 시즌 프로모션

등록 2019.04.22 17:27

수정 2019.04.2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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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제공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야외 뮤직 페스티벌과 2019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객실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렛츠고 페스티벌 & 베이스볼 파크 (Let’s go festival & baseball park)’ 프로모션을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모션은 지방에서 야외 뮤직 페스티벌을 즐기러 서울로 오는 팬들, 고척 스카이 돔으로 원정 경기를 ‘직관(직접 관람)’ 하러 오는 지방의 야구 팬들에게 제격이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호텔 인근에 위치한 서울 난지 한강 공원에서 열리는 페스티벌 티켓과 고척 스카이 돔 야구 경기 티켓을 소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디럭스 룸 예약 시 1박당 2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혜택이 적용되는 공연은 난지 한강 공원에서 열리는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4월 27일~28일), 청춘 페스티벌 2019(5월 11일~12일), 그린 플러그드 서울 2019(5월 18일~19일), 배달의 민족 ㅋㅋ 페스티벌 (5월 25일), 5TARDIUM 2019 (6월 29일~30일)다. 또 고척 스카이 돔에서 진행되는 모든 야구 경기 (키움 히어로즈 경기) 티켓 소지 시에 프로모션 혜택이 적용된다.

단, 체크인 당일 혹은 다음날 열리는 페스티벌 및 야구 경기 티켓만 해당되며, 사전 예약이 필수다. 체크인 시 해당 티켓의 실물(또는 체크인 고객 본인의 티켓 예약 내역)을 지참하여 제시해야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이 프로모션 이용 시, 투숙 기간 중 객실 키를 제시하면 호텔과 연결된 타임스퀘어 몰 내 제휴 레스토랑과 카페, 미용실 등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호텔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