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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성모병원 행정부원장인 남상범 신부(오른쪽 네 번째)와 인천보건고등학교 전미선 교장(왼쪽 네 번째)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제성모병원 행정부원장인 남상범 신부, 인천보건고 전미선 교장, 금혜선 간호처장, 고봉수 교감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 협력을 통한 전문 보건·의료인의 양성’을 골자로 한다. 이를 바탕으로 양 기관은 ▲보건의료 인력 인성지도 ▲간호업무 및 보건행정 실습지도 ▲현장실습 및 체험 ▲초청특강 등 미래의 보건의료인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했다.
인천보건고 전미선 교장은 “학교와 병원은 희망과 행복을 준다는 점에서 서로의 지향점이 같다”며 “오늘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서로 발전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성모병원 행정부원장인 남상범 신부는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꿈꾸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며 “병원이 가지고 있는 것을 함께 나누며 보건의료 꿈나무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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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최근 인천보건고등학교(교장 전미선)와 전문인력 양성 및 직업 교육으로 지역사회 의료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제성모병원 행정부원장인 남상범 신부, 인천보건고 전미선 교장, 금혜선 간호처장, 고봉수 교감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 협력을 통한 전문 보건ㆍ의료인의 양성’을 골자로 한다. 이를 바탕으로 양 기관은 ▲보건의료',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04/19/20190419000142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9041916050683378'));){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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