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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태제과 제공
이번 신제품은 자두를 농축한 과즙(8%)으로 생과일의 새콤달콤한 진한 맛을 강조했다. 다양한 과일 맛 아이스크림 가운데 자두 맛은 국내 첫 시도다. 재배량도 적은데다 보관과 가공이 어렵기 때문이다.
원료에 들어간 자두의 원산지는 세계 최대 재배지 칠레다. 고온건조한 고산지대로 당도는 2배 이상 높으며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스쿨 자두’는 수확 즉시 착즙한 원물을 원료로 사용했다. 자두 특유의 새콤한 신맛을 강하게 구현했으며, 달콤한 사과 과즙을 더했다.
열량은 50Kcal다. 인공감미료를 최소화 하고 원과의 당도를 최대한 살렸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가벼운 디저트 하나도 고급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입맛에 맞춘 제품”이라며 “그간 시도한 적 없던 자두를 넣은 생과일 아이스바로 선택의 폭은 넓히고, 웰빙 디저트로 품질은 높였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cj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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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생과일의 새콤달콤한 진한 맛을 강조했다. 다양한 과일 맛 아이스크림 가운데 자두 맛은 국내 첫 시도다. 재배량도 적은데다 보관과 가공이 어렵기 때문이다. 원료에 들어간 자두의 원산지는 세계 최대 재배지 칠레다. 고온건조한 고산지대로 당도는 2배 이상 높으며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스쿨 ',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04/17/20190417000210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9041717573088026'));){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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