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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중부발전과 보령시가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 네 번째부터) 김신형 중부발전 기획본부장, 정원춘 보령시 부시장.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협업을 통해 청년들의 창업을 다방면으로 지원함으로써 청년인구 유입을 이끌고 이를 통해 청년 주도의 자력형 도시재생을 전개하고자 마련됐다.
보령시내 낙후된 기존 전통시장 상권에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골목상권에 활력을 주고 전통시장 경제까지 살리고자 하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취지다.
중부발전과 보령시의 협력은 청년창업 환경을 안정적으로 조성하고 노후화된 구도심 환경을 개선하는데 기여하며 성공적인 청년 창업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은 ʺ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를 창출해 창업의지가 있는 청년들을 지원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을 이끌고 지역 상생 가치를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ʺ이라고 말했다.
중부발전은 보령시 원도심에 창업을 할 의지가 있는 3개 창업팀을 선발, 각 팀별 창업공간 리모델링비 최대 2000만원과 2년 간 임차료(최대 100만원)를 지원하는 청년창업 프로젝트 공모를 시행해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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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15일 보령시 원도심 재생 청년창업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보령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협업을 통해 청년들의 창업을 다방면으로 지원함으로써 청년인구 유입을 이끌고 이를 통해 청년 주도의 자력형 도시재생을 전개하고자 마련됐다. 보령시내 낙후된 기존 전통시장 상권에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골목상권에 활력을 주고 전통시장 경제까지 살리고자 하는 것',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04/15/20190415000106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9041513270566347'));){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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