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O가 자회사인 포스코에너지의 사업부를 흡수 합병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 초반 강세를 띠고 있다.
15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포스코는 전장 대비 1000원(0.37%)오른 2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포스코에너지는 부생발전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포스코에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분할합병은 경영의 효율성 강화와 양사 기업가·주주가치 제고가 목적이다. 포스코와 포스코에너지 분할부문간 합병비율은 1대 0.1145836다. 분할합병 기일은 오는 9월 1일이다.
포스코 및 포스코에너지의 실질적인 경영권 변동은 없다.
회사는 또 안정적 수익 확보와 가스 인프라 및 발전 중심의 종합에너지사로 성장하기 위해 포스코가 광양 국가산업단지에서 영위하는 액화천연가스(LNG)터미널 사업 일체를 양수키로 결정했다. 양수가액은 약 6080억원이다. 양수 사업부문의 지난해 매출액은 1142억원이다.
15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포스코는 전장 대비 1000원(0.37%)오른 2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포스코에너지는 부생발전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포스코에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분할합병은 경영의 효율성 강화와 양사 기업가·주주가치 제고가 목적이다. 포스코와 포스코에너지 분할부문간 합병비율은 1대 0.1145836다. 분할합병 기일은 오는 9월 1일이다.
포스코 및 포스코에너지의 실질적인 경영권 변동은 없다.
회사는 또 안정적 수익 확보와 가스 인프라 및 발전 중심의 종합에너지사로 성장하기 위해 포스코가 광양 국가산업단지에서 영위하는 액화천연가스(LNG)터미널 사업 일체를 양수키로 결정했다. 양수가액은 약 6080억원이다. 양수 사업부문의 지난해 매출액은 1142억원이다.
뉴스웨이 유명환 기자
ymh7536@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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