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장내미생물과 인간의 건강 그리고 가축의 생산성’을 주제로 한다.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 과학기술연구원, 서울대학교 친환경경제동물연구소, 숙명여자대학교 위해분석연구센터가 후원한다
먼저 ‘장내미생물과 건강 그리고 생산성’ 세션은 김현범 단국대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주요 내용은 △Earth Microbiome Project 프로토콜을 기반한 장내마이크로바이옴 연구(세종대 신학동 교수) △Farm to Table: Perspectives and Applications of Probiotics and Gut Microbiota in Animal Industry(서울대 김영훈 교수) △Immunomodulation of Probiotic Bacteria in The Intestinal Epithelial Cells(동국대 강석성 교수) 등이다.
‘장내미생물 분석 워크샵’은 이승호 인천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Microbiome Applications Using NGS Data(일루미나코리아 최강률 이사) △장내미생물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 분석 전략(인실리코젠 김형용 센터장) 등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심포지엄은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 장소는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100동 3층 중강당이다.
참석 희망자는 장내미생물연구회, 한국유가공학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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