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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킹’ 모여라···업계별 보수 1위는?

[카드뉴스]‘연봉킹’ 모여라···업계별 보수 1위는?

등록 2019.04.03 08:22

이석희

  기자

‘연봉킹’ 모여라···업계별 보수 1위는? 기사의 사진

‘연봉킹’ 모여라···업계별 보수 1위는? 기사의 사진

‘연봉킹’ 모여라···업계별 보수 1위는? 기사의 사진

‘연봉킹’ 모여라···업계별 보수 1위는? 기사의 사진

‘연봉킹’ 모여라···업계별 보수 1위는? 기사의 사진

‘연봉킹’ 모여라···업계별 보수 1위는? 기사의 사진

‘연봉킹’ 모여라···업계별 보수 1위는? 기사의 사진

‘연봉킹’ 모여라···업계별 보수 1위는? 기사의 사진

‘연봉킹’ 모여라···업계별 보수 1위는? 기사의 사진

‘연봉킹’ 모여라···업계별 보수 1위는? 기사의 사진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기업 임원 중 지난해 보수를 가장 많이 챙긴 ‘연봉킹’은 160억1100만원을 받은 이재현 CJ그룹 회장입니다. 그렇다면 각 산업별 연봉킹은 누구일까요?

국내 게임 및 포털업계의 연봉킹은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차지했습니다. 급여는 17억2500만원에 불과(?)했지만 리니지M 성공으로 인한 인센티브 등 상여금 포함 총 138억3600만원의 보수를 받았습니다.

제약·바이오업계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주인공은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급여 9억1400만원에 상여 2억8340만원, 기타 근로소득 1억4100만원 등 총 38억8900만원을 수령했습니다.

급여 11억5000만원, 상여 23억5000만원과 기타 근로소득을 포함해 총 35억600만원을 받은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통신업계의 보수 1위.

증권업계 1위에는 김진영 하이투자증권 부사장이 이름을 올렸는데요. 급여는 2억5100만원이었지만 사업 성과급 24억4200만원 등을 더해 총 27억100만원의 보수를 챙겼습니다.

보험업계 ‘연봉킹’은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으로 급여 7억8200만원, 상여 17억7100만원 등 총 25억5800만원을 받았습니다.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은 국내 카드업계 임원 중 가장 많은 금액을 받았는데요. 원 사장의 보수는 급여 9억1500만원, 상여14억 6700만원, 기타 6400만원 등 총 24억4600만원.

건설업계 보수 1위 이영호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표이사는 지난해 급여 7억9800만원, 상여 7억3400만원, 기타 근로소득 7300만원 등 총 16억500만원을 지급받았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몇몇 업계의 ‘연봉킹’과 지급받은 보수를 알아봤는데요. 총 금액도 금액이지만 급여를 뛰어넘는 각 임원들의 상여금에 눈길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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