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융합 창업캠퍼스사업은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과 기술·경력·네트워크를 보유한 숙련 중·장년을 매칭해 예비창업팀으로 구성 및 발굴하여 초기창업 모든 단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세대융합 프로그램인 만큼 구성원의 기준은 청년 1인 이상 중장년 1인 이상이 창업팀을 구성해야 된다.
창업보육센터는 세대융합 창업캠퍼스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협업 및 공동창업을 희망하는 청년과 중·장년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매칭데이 행사를 개최해, 창업기업의 역량강화 및 네트워크 확장 기회를 제공하고 기술·경력·네트워크를 보유한 중장년 인재 DB확보를 위해 스타트업 청년-중장년 매칭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스타트업 청년-중장년 매칭데이에는 창업기업 50개사와 멘토·운영위원 10명, 창업 유관기관 관계자 및 전담인력 10명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차년도 초기 창업패키지사업 소개, 경산시 청년창업지원사업 소개, 팀빌딩희망형 창업팀 사업아이템 소개, 중소기업진흥공단 청년전용 창업자금 등을 안내했다.
특히 2부 행사에서는 팀빌딩희망형 창업팀과 행사 참가자간 매칭 선택의 시간을 가졌으며, 희망 파트너와 아이템 및 기술을 공유했으며, 매칭된 팀들은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첫 걸음을 시작했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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