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는 김 부회장이 지난해 급여 6억9353만원과 상여 3억1759만원을 합쳐 보수 10억1112만원을 수령했다고 1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공시했다.
회사 측은 상여에 대해 “당사 임직원 보수규정에 의거 일반직원들과 같이 연간 급여 총액의 600%를 균등 분할해 지급 했으며 별도의 경영성과에 따른 상여는 지급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hij@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