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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걸 LF 회장, 지난해 보수 15억4900만원

[임원보수]구본걸 LF 회장, 지난해 보수 15억4900만원

등록 2019.04.01 17:37

정혜인

  기자

구본걸 LF 회장. 사진=LF 제공구본걸 LF 회장. 사진=LF 제공

구본걸 LF 대표이사 회장이 지난해 보수 15억4900만원을 받았다.

LF는 구 회장이 지난해 급여 10억100만원과 상여 5억4400만원, 기타 근로소득 4억원을 합쳐 총 15억49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고 1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공시했다.

이와 함께 LF는 오규식 대표이사 부회장에게 급여 6억원, 상여 3억50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600만원 합쳐 총 9억66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

회사 측은 상여 산정 기준에 대해 “정량지표는 오퍼레이팅 지표와 전략지표로 구분되는데 오퍼레이팅 지표는 매출액 1조 3893억원, 경상이익 1051억원, 경쟁사 대비 높은 영업이익율 달성을 평가했고 전략지표는 브랜드 파워 인덱스(Brand Power Index)를 경쟁사와 비교하고 온라인채널 매출실적, 자회사 실적과 M&A 성과를 평가했다”며 “정성지표 평가는 핵심인재 영입, 글로벌/미래 리더 육성 및 전년대비 직원만족도 향상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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