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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갈등···“야당이 왜 반대하는지 속을 모르겠다”

[소셜 캡처]공수처 갈등···“야당이 왜 반대하는지 속을 모르겠다”

등록 2019.03.27 15:44

박정아

  기자

공수처 갈등···“야당이 왜 반대하는지 속을 모르겠다” 기사의 사진

공수처 갈등···“야당이 왜 반대하는지 속을 모르겠다” 기사의 사진

공수처 갈등···“야당이 왜 반대하는지 속을 모르겠다” 기사의 사진

공수처 갈등···“야당이 왜 반대하는지 속을 모르겠다” 기사의 사진

공수처 갈등···“야당이 왜 반대하는지 속을 모르겠다” 기사의 사진

공수처 갈등···“야당이 왜 반대하는지 속을 모르겠다” 기사의 사진

버닝썬, 김학의 사건 등으로 권력기관 개혁의 필요성이 높아지며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도입에도 관심이 모이는데요. 정작 국회에서는 공수처법을 두고 좀처럼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공수처는 국회의원·판검사 등 고위공직자와 가족의 비리를 상시 수사·기소할 수 있는 독립기관입니다. 공직자들의 권한 남용, 부정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도입이 논의되고 있지요.

법안의 세부 내용에 대한 논의와 패스트트랙 지정을 두고 진통이 이어지자 정치권은 물론 네티즌 사이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데요. 우선 공수처 도입에 찬성하는 입장을 살펴봤습니다.

공수처를 도입하되 기소권은 분리할 필요가 있다는 일부 의견과 관련해서는 반대가 많았습니다.

반면 공수처가 도입돼도 제대로 기능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회의적인 시각 역시 적지 않았는데요.

국회 패스트트랙 논의의 막판 변수로 떠오른 공수처 도입 법안,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뉴스웨이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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