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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철 회장은 취임사에서 “국내 주택산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중책인 한국주택협회 회장직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면서, “정부의 주거안정 정책과 호흡을 같이 하면서 서민‧실수요자를 위한 규제개선 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소감을 전했다.
이어 “주택업계가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스마트시티 및 스마트건설 등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면서, “협회도 회원사와의 소통을 원활히 하는 한편 정부 및 국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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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을 제1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0일 밝혔다. 김대철 회장은 취임사에서 “국내 주택산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중책인 한국주택협회 회장직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면서, “정부의 주거안정 정책과 호흡을 같이 하면서 서민‧실수요자를 위한 규제개선 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소감을 전했다. 이',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01/02/20190102000053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9032009563250971'));){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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