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래 위원장 “삶의 힘이 자라는 인천교육 위해 시교육청과 소통할 것”
이번 간담회는 3월 1일자 인천시교육청 조직개편에 따라 부서별 업무현황 및 중점 추진 사항을 파악하고 현안사항에 대한 소통을 통해 열린 의정활동을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본청 조직개편을 단행해 기존 ‘2국 3(담당)관 12과 58팀’ 체제의 조직을 ‘3국 2(담당)관 1단 15과 64팀’으로 개편했다.
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시교육청 집행부와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 신설되는 정책국, 마을교육지원단 등 조직 운영 전반에 대해 파악하고 부서별 주요 현안사항 및 쟁점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2019년도 인천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앞서 부서별 주요 예산 추진현황을 파악하고 신규 사업 편성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김강래 위원장은 “삶의 힘이 자라는 인천교육을 만들기 위해 인천시교육청과 소통하는 교육위원회를 만들겠다”면서 “본청뿐 아니라 지역세부 현안에 대한 소통을 위해 오는 22일 5개 교육지원청과 간담회를 열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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