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환 부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을 할 때 서일노와의 많은 만남과 소통으로 학습휴가 2일을 4일로 하는 조례개정 시 서일노와 교육위 상임위원들이 한마음으로 노조의 뜻을 반영해 일반직 공무원들의 근무여건 개선에 노력했던 점은 노조와 시의회간 상생하는 모범사례였다”고 말했다.
이날 서일노 사무실 이전 개소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축하영상 메세지와 함께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김주영 한국노총위원장, 노동조합 관계자 100여명이 함께 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