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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인천시의회 문복위 위원들이 인천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장애인복지관내 장애인 재활 시설인 해내기 보호작업장을 찾은 위원들은 장애인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작업 현장과 근무환경을 둘러본 후 복지관 관계자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인천의료원을 방문한 위원들은 증축 예정인 호스피스 완화 의료 병동 등 시설을 둘러보며 공공의료기관인 인천의료원이 기능 보강 및 특성화 사업들을 통해 민간 의료기관과 차별되는 기능을 수행할 것을 요청했다.
문복위 위원들은 "인천의료원이 경쟁력을 갖춘 공공보건의료의 핵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며 의회 차원에서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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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15일 인천장애인복지관과 인천의료원을 방문해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를 듣고 시설을 둘러봤다. 장애인복지관내 장애인 재활 시설인 해내기 보호작업장을 찾은 위원들은 장애인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작업 현장과 근무환경을 둘러본 후 복지관 관계자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인천의료원을 방문한 위원들은 증축 예정인 호스피스 완화 의료 병동 등 시설',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03/15/20190315000199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9031515294866599'));){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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