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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희 기자
등록 :
2019-03-15 09:10

수정 :
2019-03-15 10:05

[카드뉴스]‘연예인 때문에…’ 엔터주 급락의 역사

클럽 버닝썬의 폭행 사건에서 시작된 수사 과정 중 성접대 의혹이 불거지며 피의자 신분이 된 승리가 14일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연예인과 관련된 사건이 불거지면 소속사의 주가도 들썩이게 됩니다.

직격탄을 맞은 YG엔터테인먼트는 시가총액이 1100억원 이상 사라졌습니다. 이러한 주가 하락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있었는데요. 3대 기획사의 주가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던 연예인은 누구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SM엔터테인먼트 = SM의 주가에 영향을 미친 대표적인 연예인은 동방신기. 2009년 8월 동방신기는 JYJ와 지금의 동방신기로 나뉘는 과정에서 논란을 빚었는데요. 이때 SM의 주가는 1주일 동안 15% 이상 감소했습니다.

제시카가 소녀시대를 떠난 2014년 10월에는 탈퇴 소식이 전해진 뒤 이틀 만에 시가총액이 약 700억원 증발했습니다.

2014년 엑소의 중국인 멤버였던 크리스(5월)와 루한(10월)이 소속사와 소송을 벌이며 팀을 떠났을 때에도 하루 만에 각각 600억원, 1126억원의 시가총액이 날아갔습니다.

◇ JYP엔터테인먼트 = 수지의 열애 사실이 알려졌던 2015년 3월 23일 주가가 급락, 약 38억원의 시가총액이 빠졌습니다. 2016년 1월에는 트와이스 쯔위 사태로 일주일 만에 주가가 13% 이상 하락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5월에는 박진영이 구원파 연루설에 휘말리며 주가가 떨어졌는데요. 이날 JYP의 주가는 한때 11% 이상 하락하기도 했습니다.

◇ YG엔터테인먼트 = 2011년 10월 당시 YG는 21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었는데요. 갑자기 불거진 빅뱅 지드래곤의 대마초 논란으로 금융감독원이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하면서 상장이 11월로 연기됐습니다.

2017년 또다시 대마초 파문이 발생한 YG. 이번엔 빅뱅 탑이 문제였습니다. 탑의 대마초 파문으로 하루 만에 시가총액 330억원, 일주일 동안 360억원이 증발했습니다.

이번에 불거진 승리 파문은 연예계 전반에 걸쳐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주가 하락으로 인한 주주들의 피해를 비롯해 지라시로 인한 다른 연예인들의 피해, 관계사들의 피해를 더하면 가늠하기도 힘들 정도.

제대로 된 수사와 처벌만이 사태 회복의 열쇠가 될 것 같습니다.

이석희 기자 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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