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달 넷째 주 목요일
이번 특강은 평소 인문학에 관심 있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영화와 해설을 통해 다양한 삶의 방식을 이해하고 영화 속 인문학적 메시지를 재해석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특강은 <영화 마션, 삶의 의지는 어디에서 오는가?>, <영화 안나 카레니나, 톨스토이의 성장을 말하다, <영화 오베라는 남자, 함께하는 공동체 정신과 사람다움 발견하기>,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영화로 걸어보는 파리기행> 등 총 4강에 걸쳐 진행된다.
고흥군 관계자는 “영화라는 친근한 도구로 보다 쉽게 인문학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도서관을 통해 문화와 예술을 가깝게 즐기며 자신의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갖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특강은 성인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 받는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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