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에서 주최하고 인천지방경찰청과 인천시교육청이 후원한 이번 캠페인은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인천경원초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230여 명이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사고의 심각성과 스쿨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해 전국적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안전체험교육도 실시했다.
강당에서는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올바른 횡단보도 걷기 등 현장실습 체험교육을 하고 운동장에서는 자전거 운전면허실기시험을 치루기도 했다.
캠페인 활동에 참여한 도성훈 교육감은 "2019년, 어린이 교통사고 Zero를 꼭 만들어가도록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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