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백신을 생산하는 ㈜얀센백신 이상윤 차장 등 25명이 참석했으며 기업 육성자금 및 송도내 기숙사 조성사업 안내, 입주기업 애로와 건의사항 등이 논의됐다.
간담회에서는 ㈜얀센백신 앞 담수유수지 주변 쓰레기 투기 및 불법 주정차로 인한 미관 저해, 공동 화장실 설치, 송도2교-해양경찰청 구간에 회사 배너 재정비(폐업 및 업체명 변경) 등 11건이 건의됐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건의사항은 관련기관과와 협의를 통해 결과를 알려주는 한편, 입주기업 간담회를 더욱 활성화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는 인천시 기업 지원정책 및 자금지원 안내, 송도 입주기업의 애로와 건의사항 파악을 통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2007년부터 열리고 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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