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IoT)이란 사물에 센서를 부착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인터넷으로 주고받는 기술로, 전파도달거리가 10km이내까지 무선통신서비스가 가능해 축사에 CCTV를 설치해 스마트폰으로 CCTV영상과 온·습도 정보를 원격관리 할 수 있다.
군은 지난해 6월부터 2월 말까지 국‧도비를 포함한 8천만 원을 들여 일부 축사와 오리농장, 귀농귀촌가구에 인터넷서비스 제공을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유선케이블 설치가 어려운 지역이나, 이용자가 적어 통신사가 케이블 설치를 꺼리는 지역에도 최첨단 서비스를 통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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