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박영선·행안 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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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사진=연합뉴스 제공
이날 발표될 예정인 개각에서 입각하는 의원의 수는 두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4선 중진인 박영선 의원과 진영 의원이 각각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 장관으로 입각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유력해 보였던 3선의 우상호 의원은 막판에 당에 남는다.
유력 후보로는 노무현정부에서 문화관광부 차관을 지낸 박양우 전 차관이 꼽힌다.
최근 청와대는 ‘의원 세 명을 모두 장관으로 기용하기는 어렵다’는 뜻을 내비쳤다.
아울러 통일부 장관에는 김연철 통일연구원장이 내정됐으며,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는 최정호 전 전북 정무부지사가 확정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경우 조동호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의 입각이 확실시되고 있다.
한편, 해양수산부 장관의 경우 김인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문성혁 세계 해사대학교 교수가 거론되고 있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youmin@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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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7개 부처 개각 발표···“의원 2명 동시입각”', '청와대는 오늘(8일) 오후 행정안전부와 중소벤처기업부 등 7개 부처에 대한 개각 명단을 발표한다. 이날 발표될 예정인 개각에서 입각하는 의원의 수는 두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4선 중진인 박영선 의원과 진영 의원이 각각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 장관으로 입각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유력해 보였던 3선의 우상호 의원은 막판에 당에 남는다. 유력 후보로는 노무현정부에서 문화관광부 차관을',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01/13/20190113000039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9030808315198063'));){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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