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 26일 먼저 광주로 이동한 대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광주 청소년 삶디자인센터에서 사업소개 및 인사나누기, 청소년시설 체험 등 행사가 진행됐다.
27일은 광주학생들이 대구로 이동하여 오전에 국채보상운동기념관을 탐방하고, 오후에는 근대골목 2코스인 청라언덕, 3·1만세운동길, 서상돈 고택 등에서 모둠별로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대구와 광주 청소년들이 자랑스러운 대구와 광주의 정신과 문화를 체험하고 역사를 올바르게 인식하여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며 “청소년들이 동서화합하고, 청소년활동을 통해 건전하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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