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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한야생화마을에서 실시했던 경로당 어르신 다육식물 체험프로그램 사진.
군에 따르면 주정차질서 개선용역을 실시한 결과, 고한읍 도시재생과 야생화마을 추리극장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시가지 불법 주정차 질서 확립이 가장 시급한 것으로 나타나 4월 1일부터 고한읍 시가지 일원에 무인CCTV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해서도 함께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또 단속 요원을 투입해 시가지 불법 주정차와 인도 위 주차, 어린이 보호구역 주차, 교차로, 횡단보도, 소방차 진입로 등에 대한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화한다.
불법주정차 단속지역은 고한읍 뚜레쥬르 옆 공영주차장과 고한시장 이면도로, 고한시장입구에서 고한역 버스승강장 구간의 간선도로 노상주차장에 대해 유료화를 실시한다.
아울러 지역을 찾은 관광객을 위해 4월 1일부터 고한읍 18번가 일원과 고한시장 이면도로에 대해서 일방통행을 전면 시행한다.
뉴스웨이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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