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에는 신입생 2천800여 명과 재학생 봉사자 300여 명이 참가하였다. 신입생들은 기숙사에서 멘토와 함께 숙박하며 안전하고 건전하게 캠프활동을 하고, 캠프를 수료하면 교양선택 1학점을 인정받는다.
신입생들은 19일 학과 프로그램을 통해 교수와 재학생, 학과 동아리 등을 소개받았다. 멘토의 도움을 받아 1학기 수강신청 방법과 교육과정, 필수과목 등을 안내받았다.
김정우 총장은 입학미사에서 "자신의 꿈과 희망을 소중하게 여기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열정을 쏟아 주십시오. 그리고 자신을 사랑하십시오. 신입생 여러분 한 사람 한사람은 인류를 위한 희망이요 소중한 자산이며, 대구가톨릭대의 미래입니다"며 신입생들을 환영했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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