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R&D를 통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육성지원을 위해 ‘R&D지원팀’을 신설하고 달성군사무소를 ‘달성사업본부’로 격상하는 등 조직개편안도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기업들의 당면 현안인 ‘가업승계제도 개선’이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는 건의문을 채택하고, 정부 및 국회 등에 건의키로 했다. 또한 상공의원들의 상공의원 활동 참여를 확대해 가기 위한 우수활동 의원에 대한 시상제도도 마련하였다.
총회 후 이어진 만찬에 참석한 권영진 대구시장은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확대, 우수 창업기업의 혁신성장 지원과 지역안착을 위한 투자환경을 조성 등 기업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시정역량을 총집결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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