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당도’ 과일은 관습적인 가격 경쟁 및 상품 패키지 변경 등으로 경쟁력을 꾀하지 않고 ‘맛’이라는 본연의 가치에 집중한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이다.
롯데마트는 ‘황금당도’의 기준을 일반 과일보다 당도가 최소 20% 이상 높은 과일 또는 품종, 농법이 차별화된 과일로 정했다.
먼저 ‘황금당도 쫀득이 방울토마토’를 선보인다.
‘황금당도 쫀득이 방울토마토’는 제한적 급수를 통해 당도를 최대한 끌어올리는 ‘건조농법’을 통해 재배됐다. ‘건조농법’을 통해 재배된 방울토마토는 일반 방울토마토보다 검붉은 외관이 특징이며 풍미가 뛰어나다.
‘황금당도 담양딸기’는 열매 솎기를 통해 한 꽃에서 기존 12알이 나오던 딸기를 될성부른 열매 6알만을 엄선해 한정 재배해 과육이 단단한 것이 특징이다.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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