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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상담센터를 방문한 소비자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손해보험협회
손보협회는 이 같은 내용의 손해보험상담센터(현 통합서비스센터) 확대 운영 방안을 14일부터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손해보험상담센터는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가 상담 분야를 기존 자동차사고 과실비율에서 장기보험과 자동차보험 등 손해보험 전반으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보험종목별로 상담 인원을 확충하고 공모를 통해 변호사, 손해사정사 등 상담전문위원을 위촉한다.
또 상담 창구를 기존 인터넷과 전화에서 인터넷, 모바일, 전화, 방문 등으로 확대한다.
특히 소비자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언제 어디서나 상담을 신청할 수 있는 모바일 상담센터를 개설한다.
류종원 손보협회 홍보팀장은 “상담센터 확대 운영을 통해 소비자들의 궁금증과 불편사항을 보다 신속하게 해소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운영을 통해 소통을 강화하는 등 소비자 보호와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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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대 운영 방안을 14일부터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손해보험상담센터는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가 상담 분야를 기존 자동차사고 과실비율에서 장기보험과 자동차보험 등 손해보험 전반으로 확대',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02/13/20190213000060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9021310134034816'));){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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