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 저녁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패션문화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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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1주년 기념 패션 문화행사 모습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1주년 기념행사는 서울을 비롯해 광주, 대전, 부산, 제주 등 전국 주요도시와 울릉도, 백령도에서 진행되며, 광주지역 행사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패션문화행사로 개최된다.
이번 패션 문화행사는 지난 2월 9일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날에 맞춰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먼저 선보였던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들이 그대로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으로 옮겨와 광주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평창개폐막식의 의상감독이었던 금기숙 디자이너의 올림픽 피켓 도우미 의상과 함께 이상봉, 이진숙, 앙커 등 국내외 유명 패션 디자이너들이 평창을 주제로 한 아름다운 작품을 선보이며, 평창동계올림픽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공연 티켓은 Naver 예매 사이트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공연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hong9629@hanmail.net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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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가 주관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 1주년 기념 대축제’ 광주지역 행사가 오는 2월 15일 저녁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된다.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1주년 기념행사는 서울을 비롯해 광주, 대전, 부산, 제주 등 전국 주요도시와 울릉도, 백령도에서 진행되며, 광주지역 행사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패션문화행사로 개최된다. 이번 패션',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02/12/20190212000221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9021218074839079'));){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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