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정 실장과 비건 대표는 청와대에서 오후 4시부터 50여분간 면담을 갖고 평양에서 이뤄진 실무협상 결과를 공유했다.
비건 대표는 정 실장과의 면담에서 6일부터 사흘간 평양에 머무르면서 북한과 진행한 실무협상 결과를 비롯해 개최지가 베트남 하노이로 확정된 2차 북미정상회담 준비 상황 등을 공유한 것으로 보인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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