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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당진제철소 파업에 4분기 영업익 감소”

[컨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파업에 4분기 영업익 감소”

등록 2019.01.25 14:48

김정훈

  기자

현대제철은 25일 지난 4분기 경영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당진제철소 파업이 실적 감소의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서강현 현대제철 전무는 “4분기 당진제철소에서 2주간 파업으로 판재류 부문은 생산량이 줄고 판매량 축소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 및 포항, 울산은 봉형강에서 판매를 증대시켜 전체 판매는 비슷하게 맞췄다”면서 “이익률이 높은 판재류 판매가 감소함에 따라 4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줄었다”고 덧붙였다.

현대제철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6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4% 감소했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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