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쌀 풍광수토···3월부터 농협 수도권 대형유통센터 판촉행사 실시
이 기간 동안, 2017년부터 새롭게 육성하고 있는 전남쌀 공동브랜드인 풍광수토를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3월부터 농협 수도권 대형유통센터 5개 점포를 대상으로 동시 판촉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아울러, 10대 브랜드쌀 평가가 완료된 후인 6월부터 7월까지 10개 판매장에서 고품질 전남 브랜드쌀이 수도권 소비자에게 더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2019년 전남 10대 브랜드쌀 선정기념 소비자 감사행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우리지역 재배기후에 적합하고 밥맛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전남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새청무 품종이 전라남도 및 농업기술원, 농협RPC가 함께 노력하여 강원도 오대, 경기도 추청, 충청도 삼광, 전라북도 신동진과 같이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품종이 되어 쌀 생산농업인의 수취가격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유통 및 판매 현장에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김석기 본부장은 “전남쌀을 수도권 소비자분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기해년 첫 쌀 마케팅을 실시하였다”며, “수도권 쌀 시장은 경쟁이 치열하고 구매층이 매우 다양한 만큼 사전 준비와 마케팅을 더욱 철저히 하여 우리지역의 풍광수토 및 고품질 브랜드쌀, 단일품종 새청무가 더욱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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