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농업기술센터에 의뢰하면 5일 이내 결과 통보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기 전에 못자리 안전육묘를 위한 종자 발아력 검사를 농업기술센터에서 무료로 농가에게 지원하고 있다.
23일 고흥군에 따르면 자가 채종 종자 사용 농가는 볍씨 200g(종이컵 2컵)에 주소, 성명, 품종, 연락처를 기재해 군 농업기술센터에 의뢰하면 5일 이내에 결과를 받을 수 있다.
고흥군은 우량종자를 확보하지 못한 농가에게 발아력 검사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발아율이 높은 종자를 확보해 육묘하면 초기 영농에 도움이 되므로 발아율이 85% 미만으로 떨어진 경우에는 종자로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별도로 종자를 확보해야 한다.
고흥군 관계자는 “발아율이 낮은 종자를 파종하면 생산성과 품질이 저하되므로 발아검사를 통해 우량종자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득이 발아율이 떨어지는 종자는 증파하여야 하며, 종자 소독약은 반드시 정량, 온도, 침지시간을 준수하여 2차 피해를 방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23일 고흥군에 따르면 자가 채종 종자 사용 농가는 볍씨 200g(종이컵 2컵)에 주소, 성명, 품종, 연락처를 기재해 군 농업기술센터에 의뢰하면 5일 이내에 결과를 받을 수 있다.
고흥군은 우량종자를 확보하지 못한 농가에게 발아력 검사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발아율이 높은 종자를 확보해 육묘하면 초기 영농에 도움이 되므로 발아율이 85% 미만으로 떨어진 경우에는 종자로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별도로 종자를 확보해야 한다.
고흥군 관계자는 “발아율이 낮은 종자를 파종하면 생산성과 품질이 저하되므로 발아검사를 통해 우량종자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득이 발아율이 떨어지는 종자는 증파하여야 하며, 종자 소독약은 반드시 정량, 온도, 침지시간을 준수하여 2차 피해를 방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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