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군 사북시장상인회와 사북시장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이 주관하는 ‘미리보는 별밤 사북야시장’ 거리 페스티벌이 25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사북시장 650거리에서 개최된다.
‘사북시장 650거리’는 1963년부터 2004년까지 석탄을 채굴했던 동양 최대 민영석탄광인 동원탄좌 사북광업소의 40m 수강타워가 우뚝 서 있는 해발 650m(650갱)에서 따왔으며, 사북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민주도형 도시재생사업으로 사북시장과 사북중앙로 연결 구간을 사북시장 650 특화거리로 조성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크라이오테라피 댄스대회를 비롯해 푸드트럭 먹방대회, 맥주마시기 대회, 가면레크레이션, 복불복 이벤트, 버스킹, K-POP커버댄스, 트로트, DJ파티, 가면무도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사북시장 650거리’는 1963년부터 2004년까지 석탄을 채굴했던 동양 최대 민영석탄광인 동원탄좌 사북광업소의 40m 수강타워가 우뚝 서 있는 해발 650m(650갱)에서 따왔으며, 사북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민주도형 도시재생사업으로 사북시장과 사북중앙로 연결 구간을 사북시장 650 특화거리로 조성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크라이오테라피 댄스대회를 비롯해 푸드트럭 먹방대회, 맥주마시기 대회, 가면레크레이션, 복불복 이벤트, 버스킹, K-POP커버댄스, 트로트, DJ파티, 가면무도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뉴스웨이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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