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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오버투어리즘’ 말고 ‘관광객 ○○’ 어때요?

뉴스나 생활에서 쓰이는 외국어 중에는 듣기만 해서는 그 의미를 알기 어려운 말들이 많은데요. 국립국어원이 자주 사용되는 몇 가지 영어 표현을 꼽아 이를 대신할 수 있는 말을 소개했습니다.

특정 품목의 수입이 급증해 국내 업체에 심각한 피해가 우려될 때 발동되는 관세 인상·수입 제한 등의 조치 세이프가드(Safe Guard). 긴급수입제한(조치)로 바꿔쓸 수 있습니다.

세컨더리 보이콧(Secondary Boycott)은 제재 국가와 거래하는 제3국의 기업·은행·정부 등에 대해서도 제재를 가하는 조치를 뜻하는데요. 우리말 표현으로는 제3자 제재로 대신하면 됩니다.

특정 관광지에 수용 범위를 넘어서는 관광객이 몰려들면서 주민들의 삶까지 침범하는 현상을 말하는 오버투어리즘(Overtourism). 의미 그대로 관광객 과잉이라고 쓸 수 있습니다.

메이커 스페이스(Maker Space)란 3D 모델 파일 등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사물을 즉석에서 만들어 낼 수 있는 작업 공간으로, 1인 제조업과 관련해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는 열린 제작실로 바꿀 수 있습니다.

플래그십(Flagship)은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대표 상품을 중심으로 판촉 활동을 하는 마케팅 기법을 말하는데요. 우리말로 다듬어 대표 상품 마케팅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외 실내 냉난방 효과를 높여주는 가전 기구 에어서큘레이터(Air Circulator)는 공기 순환기로, 일정 기간 소비자의 계약 철회 권리를 보장하는 쿨링 오프(Cooling Off)는 계약 철회 보증(제도)로 쓸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주요 영어 표현들과 다듬은 말을 정리해봤는데요. 원어 그대로의 표현과 국립국어원의 제안, 어느 쪽이 더 알기 쉽게 느껴지나요?

박정아 기자 p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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