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르면 중부발전은 휴대용 라돈 측정기 100대를 기부하고 보령시는 읍·면·동 사무소를 통해 희망 가정에 라돈 측정기를 대여 및 관리하게 된다.
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은 "보령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라돈 측정기 보급사업을 보령시와 공동으로 추진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중부발전 전 사업소에도 배부해 지역사회와 중부발전 가족 모두 라돈의 불안을 떨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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