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이민준 부의장,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 수상

등록 2019.01.1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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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의정활동·지역 사회발전 가교 역할 충실 등

전남도의회 이민준 부의장이 지난 10일 강진군 아트홀소공연장에서 열린 (사)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 창립 15주년 기념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전남도의회)

전남도의회 이민준 부의장(더불어민주당·나주1)이 지난 10일 강진군 아트홀소공연장에서 열린 (사)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 창립 15주년 기념식에서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전국지역신문협회는 전국 320여 지역신문사가 가입돼 있는 대표적인 지역 언론단체로 올해 각 시․도 지역신문협의회의 추천과 공정한 심사를 통해 의정대상, 행정대상, 모범공무원상 등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 부의장은 11대 전라남도의회 의원 가운데 활발하고 성실한 의정활동과 더불어 따뜻한 지역사회을 만들어가는 삶의 주인공으로서 사회발전에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민준 부의장은 “지역 언론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는 말처럼 지역민의 여론이 곧 ‘민심’이며 지역신문은 민심을 바로 이해하고 이를 공론화하여 건강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줬으면 한다” 면서 “이러한 큰상을 준 것은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또한 건전한 지역 언론 육성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