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 “올해도 철강 악재 산적…수입규제 민관 공동대응”

<제공=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0일 올해도 철강산업의 어려움이 지속될 것이라며 신시장 개척,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 수입규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주문했다.

성 장관은 이날 서울 삼성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철강업계 신년인사회 축사에서 “지난해 철강산업은 미국의 232조 조치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수출을 전년수준으로 유지하는 등 슬기롭게 대처했다”며 이 같이 전망했다.

그는 “올 한해도 세계 철강수요 증가세가 둔화하는 등 대내외 어려움이 지속될 것”이라면서 자동차·건설 등 국내 전방산업의 부진과 한국산 철강재에 대한 수입규제 확산 등을 새해 악재로 꼽았다.

성 장관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할 것을 당부하면서 3가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우선 수출을 늘리기 위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를 확대하며 수입규제에 민관이 공동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또 포스코[005490] 등 국내 대기업이 갖고 있는 스마트 제철소 기술과 노하우를 국내 중소·중견기업과 공유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제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차별화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고부가 제품 위주의 산업구조로 전환하고 친환경 설비투자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주혜린 기자 joojoosky@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
로또리치
배철현의 테마 에세이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삼성화재
집 걱정 없눈 세상을 만드는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252 우리빌딩 6층 | 등록번호 : 서울, 아00528 | 등록일자 : 2005.08 | 제호 : 뉴스웨이 | 발행인 : 김종현
편집인 : 강 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 민 | Tel : 02. 799. 9700 | Fax : 02. 799. 9724 | mail to webmaster@newsway.co.kr
뉴스웨이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Newsway. All Rights Reserved.
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