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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S 알파(α)’ 개발 타당성 선행연구 결과(부품 및 손상 인식 사례). 자료=보험개발원
AOS 알파는 사고 차량 사진을 바탕으로 AI가 파손 부위의 판독과 수리비 견적 산출을 자동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지난달 보험개발원 총회에서 개발이 결정됐으며,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자동차보험 보상업무에 시범 적용될 예정이다.
앞서 보험개발원이 지난해 9월부터 3개월간 진행한 개발 타당성 선행연구에서 차량부품 인식도 정확도 99%, 부품 손상 인식 정확도 81%를 기록해 실무 적용 가능성이 확인됐다.
AOS 알파 개발이 완료되면 수리비 견적 산출과 손해사정의 정확도 높아지고 수리비 산출에서 보험금 지급까지 걸리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된다.
성대규 보험개발원장은 “중국, 미국 등 해외에서는 이미 AI 기반 수리비 자동 산출 시스템 개발 경쟁이 치열하다”며 “AOS 알파 개발을 통해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를 AI가 대체하면 보상담당 직원은 고난이도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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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반 자동차 수리비 견적시스템인 ‘AOS 알파(Automobile repair cost On-line Service α)’ 개발 작업에 착수했다. AOS 알파는 사고 차량 사진을 바탕으로 AI가 파손 부위의 판독과 수리비 견적 산출을 자동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지난달 보험개발원 총회에서 개발이 결정됐으며,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자동차보험 보상업무에 시범 적용될 예정이다. 앞서 보험개발원이 지난해 9월부터 3개월간 진행한 개발 타당성 선행',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01/07/20190107000192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9010714591145680'));){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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