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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보증금 못 받을까봐 걱정하는 이들을 위한 카드뉴스

[카드뉴스]전세보증금 못 받을까봐 걱정하는 이들을 위한 카드뉴스

등록 2019.01.07 09:09

수정 2019.01.07 09:30

이성인

  기자

전세보증금 못 받을까봐 걱정하는 이들을 위한 카드뉴스 기사의 사진

전세보증금 못 받을까봐 걱정하는 이들을 위한 카드뉴스 기사의 사진

전세보증금 못 받을까봐 걱정하는 이들을 위한 카드뉴스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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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보증금 못 받을까봐 걱정하는 이들을 위한 카드뉴스 기사의 사진

전세보증금 못 받을까봐 걱정하는 이들을 위한 카드뉴스 기사의 사진

2017년 기준 수도권의 전세 가구 비율은 21.6%*. 월세의 강세와 함께 다소 줄기는 했어도, 전세는 여전히 세입자가 선호하는 임대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전세자금대출 역시 많이들 찾게 되는데요. 이때 대출한도나 금리는 물론 보증의 종류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전세자금대출을 받으려면 별도로 보증(보험)료를 내야 합니다. 이는 전세자금대출이 보증기관의 보증서를 수반하는 보증부 대출이기 때문.

즉 보증기관이 세입자로부터 보증료를 받고 일정 금액을 보증하겠다는 것. 이때 등장하는 게 보증의 종류, 바로 ‘상환보증’과 ‘반환보증’입니다.

◇ 상환보증 = 상환보증은 세입자가 은행에 대출금을 갚을 수 없을 때 보증기관이 대신 상환한다는 보증입니다. 세입자한테는 해당 금액을 보증기관에 갚아야 할 의무가 당연히 생기지요.

◇ 반환보증 = 한편 계약 종료 후에도 보증금을 못 받는 최악의 상황 시 유용한 건 반환보증입니다. 반환보증은 보증기관이 보증금을 임대인 대신 돌려주는 것으로, 채권보전절차도 기관이 전담합니다.

요컨대 원활한 보증금 회수와 이사를 위해서는 반환보증 활용을 적극 고려할 필요가 있는 것. 특히 임대인이 전세금 반환에 어려움을 겪기 쉬운, 요즘 같은 전세가 하락기라면 말이지요.

현재 모든 대출에 상환보증은 필수지만 반환보증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자금 안심대출에만 있습니다. 전세 대출을 고려중이고 반환보증을 이용하고 싶다면 해당 상품부터 알아봐야겠지요?(카드뉴스 이미지 참조)

아울러 다른 대출상품을 이용 중이거나 대출 자체를 안 받은 세입자도 반환보증만 별도 가입할 수 있다는 사실!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서울보증보험이 단독가입 상품을 판매 중입니다(카드뉴스 이미지 참조).

물론 모두에게 반환보증이 필수인 건 아닙니다. 입주 거주지가 최근 1년간 전세가 하락이 지속되는 지역이거나, 기타 보증금 반환이 많이 걱정되는 세입자 등 본인의 상황에 따라 결정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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