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당국에 따르면 5일 오전 8시 34분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5층 상가 건물의 1층에서 시작한 불은 50여분 만에 꺼졌다.
이번 화재로 상가 건물 내 있던 총 28명이 대피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christ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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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1.0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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