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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엔 ‘홍·굴·피’ 어때요?

[카드뉴스]1월엔 ‘홍·굴·피’ 어때요?

등록 2019.01.05 08:00

이석희

  기자

1월엔 ‘홍·굴·피’ 어때요? 기사의 사진

1월엔 ‘홍·굴·피’ 어때요? 기사의 사진

1월엔 ‘홍·굴·피’ 어때요? 기사의 사진

1월엔 ‘홍·굴·피’ 어때요? 기사의 사진

1월엔 ‘홍·굴·피’ 어때요? 기사의 사진

1월엔 ‘홍·굴·피’ 어때요? 기사의 사진

1월엔 ‘홍·굴·피’ 어때요? 기사의 사진

1월엔 ‘홍·굴·피’ 어때요? 기사의 사진

추운 날씨 탓에 움츠려들기 쉬운 겨울, 활동이 줄어듦에 따라 면역력도 떨어지기 쉬운데요. 제철 수산물 홍합, 굴, 피조개를 먹으면 맛과 영양을 모두 챙길 수 있다는 사실!

◇ 홍합 = 담치, 담채, 섭조개라고도 불리며, 전 세계적으로 250여 종이 서식하고 있는 홍합. 채내 산화과정을 억제해주는 셀레늄이 들어있어 노화방지와 항암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유리아미노산과 유기산이 많아 독특한 맛을 내기도 하는 홍합은 조개류 중에서도 지질이 많은 편인데요. 간의 기능을 돕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 굴 = 겨울철 최고의 보양식이라 할 수 있는 굴은 우유만큼이나 무기질이 풍부해 어린이나 회복기 환자, 노인에게 특히 좋은데요. 굴 속 글리코겐은 소화를 원활하게 하고, 간장 기능을 강화시키는 데 좋습니다.

추운 겨울철에는 굴에 함유된 지질, 글리코겐, 엑스분 성분이 증가하는 덕에 영양가는 물론 맛도 더 좋아진다고 합니다.

◇ 피조개 = 헤모글로빈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피가 난 것처럼 붉게 보이는 피조개는 꼬막류 중에서 가장 큽니다. 육질이 연하고 단백질과 타우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시력 회복과 당뇨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오장 및 위를 튼튼하게 하고 소화기능을 도우며, 양기를 돋우고 갈증을 멈추게 한다고 피조개의 효능을 설명하기도 하지요.

오늘 저녁은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홍합, 굴, 피조개 요리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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