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증가는 미달러화 약세에 따른 기타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달러화 환산액 증가 등에 주로 기인됐다.
외환보유액을 종류별로 나눠보면 유가증권 3796억달러(94.0%), 예치금 137억3000만달러(3.4%), SDR 34억3000만달러(0.8%), IMF포지션 21억4000만달러(0.5%), 금 47억9000만달러(1.2%)로 구성됐다.
한편, 2018년 11월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8위 수준이다.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christ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