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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업황 우려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나란히 신저가

[특징주]반도체 업황 우려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나란히 신저가

등록 2019.01.03 09:54

이지숙

  기자

코스피 시가총액 1, 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3일 나란히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4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55% 내린 3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3만8000원까지 하락해 52주 신저가를 다시 썼다.

같은 시간 SK하이닉스는 전일대비 3.30% 하락한 5만8600원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에는 5만8000원까지 밀려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박성순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IT 전체적으로 수요가 부진한 모습”이라며 “내년 1분기까지 수요를 개선시킬 요소는 부족하다고 판단하나 성수기에 진입하는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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