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4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55% 내린 3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3만8000원까지 하락해 52주 신저가를 다시 썼다.
같은 시간 SK하이닉스는 전일대비 3.30% 하락한 5만8600원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에는 5만8000원까지 밀려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박성순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IT 전체적으로 수요가 부진한 모습”이라며 “내년 1분기까지 수요를 개선시킬 요소는 부족하다고 판단하나 성수기에 진입하는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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