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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부회장, “각부서 융합을 통한 시너지 창출 고민 할 때”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사진=미래에셋대우.

“IB, Trading, Wholesale, WM, 관리부문의 독자책임경영 강화와 함께 WM 점포 대형화를 통해 모바일 시대로의 전환에 대응하는 조직체계를 구성했다”

2일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강조하며 “차별화된 글로벌 투자상품은 어려운 상황에서 오히려 그 가치를 발하는 것”이라며 “IB상품의 경쟁력이 WM 채널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고리를 구축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임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갈수록 시장의 변화는 빨라지고 변동성은 높아지고 있다”며 “플랫폼 기업들의 위협적인 도전이 현실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조스조차 아마존도 언젠가는 망할 것”이라며 “베조스는 회사는 파산의 날을 미루기 위해 가능한 모든 노력을 해야 한다. 그만큼 변화와 혁신은 모든 기업에게 존폐의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투자전문, 연금, 디지털이라는 4개의 큰 축을 가지고 경영을 해오고 있다”며 “그 동안 각자 담당 분야에서 모든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하였다면, 이제는 융합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고민할 때”라고 당부했다.

최 부회장은 “비록 일시적인 부침이 있을 수 있으나, 자본시장은 성장산업이라는 것을 확신한다”고 말을 맺었다.

유명환 기자 ymh7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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