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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환 기자
등록 :
2018-12-31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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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정완규 한국증권 사장 “불필요한 부분 과감히 덜어내며 개선할 것”

“대외적으로 미중 무역전쟁이 해를 넘겨서까지 계속되고 있으며, 자본 자유화 심화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신흥국 외환시장의 변동성 확대로 이어질 것”

31일 정완규 한국증권금융 사장이 2019냔 국내 증시를 이렇게 진단했다.

정 사장은 “대내외적으로도 기존 금융권 내의 경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비금융회사의 금융업 진출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등 경쟁이 격화되고 있으며 가계부채 문제, 사회·경제적 불평등, 양극화 현상은 경제의 불안 요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급변하는 시대적 상황 속에서 우리는 변화와 혁신으로 지속성장의 토대를 마련해 나가야한다”며 “증권담보대출과 우리사주지원 등 핵심 업무를 돌아보고 불필요한 부분은 과감히 덜어내며 개선할 점은 부단히 바꿔나가야 한다”고 제시했다.

이어 “증권금융은 어떠한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는 위대한 100년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 높은 곳을 바라봐야 할 때”라먀 “그동안 쌓아 온 선배들의 경험과 우리 증금인의 역량을 기반으로 희망의 닻을 올려 자욱한 안개 너머를 향해 함께 헤쳐 나가”고 설명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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