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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인천교통공사노동조합 김대영 위원장(왼쪽)이 `2018년 노사문화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이중호 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대통령표창 수상은 노동자 대표로 ▲14년 연속 무분규 단체협약 체결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장 선정 ▲900여명의 용역근로자(비정규직)를 직접고용 정규직으로 전환하는데 기여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대영 위원장은 인천지하철 1호선 개통전인 1999년 8월 입사해 제4대(2004년), 제9대(2014년), 제10대(2016년) 인천교통공사 노동조합 위원장을 지냈다.
김대영 위원장은 “대통령 표창은 안전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모든 조합원들을 대신해서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 면서 “앞으로도 차별 없는 좋은 일터 만들기와 일과 생활이 균형 발전될 수 있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사측과 협력할 계획이며 특히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근무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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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원장이 31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청장 정민오)에서 개최된 2018 정부 포상 및 표창 수여식에서 `2018년 노사문화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대통령표창 수상은 노동자 대표로 ▲14년 연속 무분규 단체협약 체결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장 선정 ▲900여명의 용역근로자(비정규직)를 직접고용 정규직으로 전환하는데 기여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대영 위원장은 인천지',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8/12/31/20181231000106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8123116152567057'));){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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