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패스 장착차량은 사전정산을 거치지 않고 주차장 출차 시 요금을 자동 정산할 수 있어 카드나 현금이 없을 경우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국내 등록차량 중 약 76% 이상이 장착하고 있는 하이패스 결제시스템 운영을 통해 요금 정산을 위한 대기시간 감소로 주차장 진·출입 혼잡 완화가 기대된다.
권태명 SR 사장은 “철도시설 최초로 도입된 하이패스 결제와 같이 편리한 철도서비스를 계속 선보여 새해에는 ‘새로운 상상, 국민의 철도 플랫폼’ 비전 실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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